한옥의 특성과 우수성

한옥의 특성과 우수성은 이미 여러분들이 더 잘 아실겁니다.

최근 현대화가 되가면서 한옥이 발자취를 감추고 있는데요.

친환경적인 한옥은 자연 그대로의 조화가 잘 되고 사람이 살기 목적도 있지만 선조들의 얼이 담겨있는
예술 건축물이라 생각 합니다.

 

 

그렇다면 한옥의 특성은 무엇 일까요?

우리 한옥의 선은 유연성을 가지는 것이 특징 입니다.

일본의 각진 가옥과는 틀리게 선이 아름답습니다.

 

 

지금 현대 건축물과 같이 도시 일괄적인 모양이 아니라 자연과의 조화를 추구하며

인위적인 모습이 아닌 자연과 하나가 되는 소박함과 간결함이 있습니다.

 

서울에 남아 있는 한옥마을인 북촌에 가보면 조선시대 이후 일제강점기 시대에 들어선
대규모 한옥 단지를 볼수 있습니다.

 

 

전통적인 방식의 한옥이 아닌 시대가 시대인 만큼 개량된 한옥의 특성을 보이는데요.

이전 시대에 사용치 않았던 근대시대의 특징인 유리와 타일등을 많이 사용 하였습니다.

 

아직도 1200채 정도의 한옥이 북촌에 남아 있으니 관람해 보시는것도 좋아 보입니다.

 

 

최근의 한옥의 건축은 외관은 한옥의 특징을 유지하면서
내부는 현대사회에 맞게 화장실이던가 목욕탕을 갖추고 주방도 현대식으로 하여 많이 짖고 있습니다.

한옥의 특징은 머니머니해도 친환경적 자제 사용 이겠죠.

통나무로 기둥을 세우고 현대의 자제인 시멘트같은것은 최소화 해서 지으니까요.

물론 단열을 위해서 최근의 한옥은 창문의 경우 단열처리된 샷시를 많이 씁니다.

 

 

한옥의 특징중의 하나가 서양건축과 틀리게 마당이 집안에 있습니다.

문앞에 마루가 있으며 문만 열어도 마당을 바로 볼수도 있고 지금으로 얘기하면
테라스가 집안에 있는 것이죠.

이부분은 현대의 테라스 구조 보다도 장점이 많다 생각 합니다.

 

예전에 상영되었던 드라마 중에 '그저 바라보다가'에서 배우 황정민과 김아중이 평상에 누워
하늘을 보며 사랑 얘기를 하는 장면이 있는데 한옥의 마당에서 누워서 처마 사이로 보는 하늘은
다른곳에서는 느낄수 없는 아름다움이 실려 있습니다.

 

요즘 서울도 그렇고 전주 한옥마을 같은곳에 게스트하우스를 많이 운영 합니다.

이런 곳에서 한옥의 운치를 한번 느껴 보시는건 어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