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가 상용화 될지 누가 알았을까요?
전기차의 제일 큰 문제점은 배터리의 성능 입니다.
이 친환경 자동차의 가장 큰 문제점이 바로 배터리 입니다.
운행가능 거리와 충전시간이 관건이죠.
테슬라는 2008년 부터 로드스터 모델을 2250대 가량 판매 하였습니다. 이후 테슬라는 2013년 부터 본격적으로 판매가 되었는데요
테슬라는 충전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수퍼차저 네트워크도 런칭했습니다. 높이고자 했던거 같습니다.
2015년 9월 폭스바겐의 조작 스캔들로 디젤차의 한계가 보인 이때에
모델X는 P90D, 90D 등 2개 트림으로 출시됐으며 차체 바닥에 탑재된 판매시기는 내년 하반기로 잡고 있으며, 미국과 유럽을 시작으로
결국은 아직까지는 배터리의 가격이 비싸므로 일부 소비자에게 밖에 어필할수 없을듯 합니다. 배터리의 출력과 빠른 충전이 뒷받침 된다면 구지 화석연료를 쓸 필요가 없어질것 입니다.
나머지 자동차의 기본이 되는 기술들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전기차의 핵심은 배터리 성능 입니다.
그런데 테슬라라는 회사에서 기술까지 공개 하며 전기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미 실용적인 전기차를 양산도 하고 있고요.
다만 아직까지는 이 핵심 부품인 배터리의 가격이 비싸다는거죠.
이때만 해도 미국 연비 기준으로 320km를 주행할수 있었습니다.
노르웨이의 경우 월간 판매대수 1위를 하기도 했습니다.
수퍼차저는 DC 급속 기술을 사용하며 85 kWh 배터리 팩 기준으로 20분 만에 240km,
30분 만에 320km의 수준의 충전이 가능합니다.
테슬라에 따르면 모델 S 오너의 90%가 수퍼차저 옵션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한번 충전으로 470km정도를 주행하고 가속성능은 포르쉐와 맞먹습니다.
다만 악셀에서 발을 떼면 감속 브레이크가 강하게 걸리며 이는 충전 효율을
테슬라의 두번째 모델이자 첫 SUV 전기차인 모델X가 산통 끝에 공개되었습니다.
엘런 머스크 테슬라 회장은 29일, 전 세계에 실시간으로 중계된
웹캐스트에 직접 등장해 모델X를 처음부터 끝까지 소개했습니다.
70kWh, 85kWh, 90kWh의 배터리로 완충시 최대 413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아시아 지역으로 넓힐 예정이며 가격은 한화로 1억 7000만원 수준 입니다.
구글과 애플도 전기자동차 제작을 공식 선언한 만큼 배터리 가격이 떨어진다면
얼마 안되는 10년후 미래 정도는 전기 자동차 점유율이 상당 할듯 합니다.
물론 아쉽게도 이 연료인 전기는 아직까지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발전소에서 공급도 되고 있습니다.
참 아이러니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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