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아직까지는 변화가 없습니다.
제 블로그 글들을 다 둘러 보았는데 문제시 될만한 포스팅은 보이지 않습니다.
환장 하겠네요.
정말 네이년은 갓네이버 인듯 합니다.
이렇게 전재전능 할줄이야
오로지 기도만 하고 기달려야 하는건지...
오늘은 황금연휴 3일째 이네요.
솔직히 대기업이나 연달아 쉬지 중소기업이나 조그만 회사 다니시는 분들은 어제 아마 출근들 하시지 않았나
합니다.
전 어제 저녁부터 집에 있는 노령의 강아지가 갑자기 아파서 잠을 같이 한숨도 못잤네요.
오늘 아침 동물병원 진료 시작할때 까지 기달리느라 같이 힘들었습니다.
물론 야간에도 24시간 진료를 하긴 하는데 대신에 30% 할증 요금이 붙습니다.
솔직히 죽을정도 아니면 쉽게 갈수가 없어요.
그냥 진료시간에 가더라도 검사 이것저것 하면 그냥 20만원은 넘게 나옵니다.
엑스레이 찍는데 5만원정도 하고 혈액검사 하는데 10여만원 합니다.
여기에다가 과세품목엔 부가세 까지 붙으니 대박이죠. ㅎㅎ
그런데 이렇게 검사를 했음에도 딱히 이상 소견이 안나왔습니다.
밤새 우리집 강아지가 앓는 소리를 냈거든요.
한번씩 소리도 지르고...
그런데 좀 이상한건 있었어요.
예전에도 한번 그런적 있어 변비가 생겼나 하고 밖에를 데리고 나갔더니
멀쩡하게 뛰고 걷고 응가도 하고요.
그런데 집에 다시 들어오면 앓는 소리 ㅜㅜ
말못하는 동물이라 너무 답답 하네요.
어디가 아프다고 말만해도 빨리 고쳐줄텐데요.
제발 아프지 말고 나랑같이 오래오래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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