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저품질 탈출 2일차

ㅎㅎ 약간의 기대는 했습니다.

오늘 어린이날 이라 혹시나 하고 네이년이 선물을 준건 아닌지...

그러나 변화는 없네요.

그래도 계속 포스팅을 해야겠죠.

오늘은 여의도 동해도에 가서 회전초밥을 먹었는데 예전만 못하네요.

군함이나 마끼 종류가 하나도 안올라왔습니다.

여기는 가시게 되면 1인당 5개의 초밥을 먼저 초이스 할수 있습니다.

저는 일행이 2명이라 10개를 골라서 초이스 했고 초이스하면 도마같은데에 10개의 초밥을 갔다 줍니다.

저희는 연어와 광어 장어 그리고 차롣박이 초밥과 참치를 시켰는데

참치는 좋은 부위는 아니니 참고하시면 될듯해요.

참치는 참치 전문점에서 드시는게 좋을듯요.

마끼나 군함이 레일에 거의 안보이더군요.

군함이나 마끼종류를 초이스 하시면 될듯해요.

중간에서 다 먹은건지 ㅎㅎ

아무튼 1시간 풀로채워 저혼자 15접시는 먹지 않았나 하네요.

배는 부르고 집사람과 오랜만에 명동에 가서 구경좀 하다가 집사람 썬그라스 하나 샀네요.

아 그리고 땡잡음.

교회관련 단체에서 행사 나온듯 한데 연예인 보았네요. ㅎㅎ

윤소이씨 얼굴 대박 작네요.

그리고 다시 김포공항 롯데 시네마에 가서 캡틴아메리카 시빌워를 보고 롯데마트에서 장보고

집에 오니 거의 10시가 되었네요.

아 명동에 갔더니 걸어다니기도 힘들정도로 사람이 많습니다.

이중에 절반이상은 중국 사람인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