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네이버 검색 통누락 특단의 조치
아무생각없이 계속 포스팅만 해보려다가 방법을 바꾸어 보았습니다.
방문자가 네이버 검색결과 안나온다고 하루 평균 500~600명 오던 블로그가 100명대로 떨어졌다면
어차피 이거저거 해보다 안되도 밑져야 본전이니까요.
정확히 네이버 검색에서 제 티스토리가 사라진날이 2016년 4월 9일 입니다.
앞전 포스팅에서 밝혔듯이 없어지기전 증상은 네이버 검색결과에 제 포스팅이 날짜가 없이 표기가 되면서
순위가 많이 밀렸었죠.
아무튼 계속 포스팅을 해도 네이버는 요지부동 이였습니다.
전혀 반영을 안할거 같았으니까요
보시다 시피 구글과 네이버는 거의 없고 다 다음에서의 유입 입니다.
티스토리가 다음꺼기 때문에 티스토리 주소가 바뀌더라도 큰변화가 안생겨 타격이 없습니다.
원래있던 위치 그대로 블로그주소와 이름만 바뀌어 노출되니까요.
그래도 구글에 걸려있는 검색결과가 있으니 구글 서치 콘솔에서 그전 주소를 삭제하여 주었습니다.
원래는 그전 노출결과를 지금 바꾸는 주소로 요청을 할수가 있는데 제가 깜빡하고 티스토리에서 주소부터 바꾸어
적용이 안되네요.
이제 머 다른건 할필요 없습니다.
티스토리 로그인 하시고 하단에 기본정보 들어가신다음 1차주소를 다른걸로 변경하여 줍니다.
주소는 아시겠지만 영문과 숫자만 가능 합니다.
이렇게 바꾸시고 저장버튼을 누르는 순간 상단의 주소창까지 변경되신걸 보실수 있을거에요.
다음 검색결과 들어가보시면 노출순위는 그대로인체 블로그명이 바뀐걸 확인 하실수 있을겁니다.
자 그다음 우리의 웬수 네이버에 등록을 해야겠죠?
저 처음에 깜짝 놀랐습니다.
2어시간만에 검색반영되서 ㅎㅎ
결론적으로 성공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영역에 색인이 되기 시작했으니까요.
오늘 수집갯수가 52개네요.
오늘 등록했는데 바로 가져갑니다.
그리고 신규색인에 똑같이 52개가 ㅎㅎ
다만 네이버 검색결과에 보면 이미지들은 아직 반영이 안되어 있네요.
시간 지나면 제대로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검색순위를 보았을시 이미지 갯수도 반영이 된 결과 같아요.
이미지가 있는 다른 블로그들 보다 순위가 높은게 보이니 말이죠.
결론은 이것저것 해보시다 네이버에 안나오시면 저같이 큰마음먹고 주소를 바꾸시기 바랍니다.
단 구글의 유입이 많다면 고민을 좀 해보셔야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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