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한지 오래되었지만 지금 보아도 스토리와 완성도가 뛰어난 킹덤 오브 헤븐(Kingdom Of Heaven, 2005)을
추천 드립니다.
중세 전쟁영화 추천명작
킹덤 오브 헤븐 (Kingdom Of Heaven, 2005)
2005년 출시되었으니 벌써 12년이난 된 영화인데 요즘도 가끔씩 찾아 보곤 합니다.
리들리 스콧 감독의 명작으로 여러분들이 잘아는 영화 글래디에이터를 연출한 감독이기도 합니다.
중세의 십자군 전쟁을 소재로한 영화인데 종교에 대한 과거사의 충돌을 볼수있고
아주 오랬동안 지속된 종교 전쟁의 한 부분을 볼수 있습니다.
기독교와 이슬람의 성지라고 하는 예루살렘을 지배하고자 몇백년에 걸쳐 치뤄진 전쟁 입니다.
이중 킹덤오브헤븐의 배경이된 시기는 1184년이며, 이슬람측의 강력한 지도자 살라딘의 등장으로
왕국의 존폐 위협을 느끼고 결국 점령당하고 맙니다.
십자군 전쟁은 11세기말부터 13세기 말까지 200년에 걸쳐 서유럽의 기독교도들이
원정 예루살렘을 탈환하기위하여 8차례나 감행한 전쟁 입니다.
의외로 십자군 전쟁을 영화화 한게 거의 없습니다.
영화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방대한 스케일을 소화 하기가 너무 힘들었죠.
수많은 엑스트라와 촬영장의 문제등 어청난 제작비가 들어간 영화 입니다.
이 영화는 주인공의 눈으로 본 십자군 원정기를 사실감 있고 멋지게 그리지 않았나 합니다.
유튜브 또는 네이버 스토어에서 구매 및 대여가 가능 합니다.
운좋으면 케이블 영화채널에서 공짜로 볼수 있는 행운이 있을수 있고요.^^